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드 무비/음MAD (문단 편집) === 일본 === * 니코니코 동화 음MAD의 원조에 가까운 곳인 만큼 정통파에 가까운 MAD가 많고, 네타의 수도 타국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나 멀쩡한 대사를 꼬아서 [[마츠오카 슈조|모 열혈한]]을 바지락 성애자로 만들어 버리거나, [[야가미 라이토|범죄자를 심판하고 신을 자칭하던 청년]]을 한낯 바나나 덕후이자 총살전대로 만들고 온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게 하는 등 유머러스한 MAD가 상당히 발달되어있다. 국내의 MAD소비자들이 제작층이 매일같이 음조교에 조교 떡칠하고 영상은 더럽게 퀄리티 위주로만 가는 걸 니코동 따라하기라고 비판하곤 하지만, 오히려 그쪽이 국내 오리지널인 것이다. 물론 yamas등 YTPMV풍으로 큰 인기를 끈 사람도 있다만 오히려 이쪽이 수입된 쪽이기도 하고, 어찌됐던 그런 작풍이 큰 지분을 먹고있지는 못하다. 기술이 여러가지로 발달한 이후에는 yamas에 의해 유행한 YTPMV풍은 물론 덥스텝 곡을 이용한 강렬한 음색의 MAD, [[마츠오카 슈조]] 위주의 유머가 아닌 여러 메시지를 담아 감동이나 슬픔 등등 여러 감정을 담은 스토리성 있는 MAD등으로 분화된 편이다. 2007년 여러가지 네타로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해 2008년을 기점으로 [[란란루]] 거점의 3대 종교,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거점의 뒤 고산케 등등이 큰 붐을 이어갔으며 2011년 이후에는 [[한여름 밤의 음몽]]이 야수선배 인터뷰 발굴과 쿠키☆ 풍평피해를 시작으로 수많은 게이 포르노를 소재로 흡수하며 부상하여 패권을 쥐고 있는 상태. 물론 Z회 등은 아직도 잊을만 하면 대작이 나오는 등 "음몽 이외엔 거의 다 죽었다[* 애초에 이런 얘기를 하는 쪽은 대부분 음몽민이다.]" 라기엔 무리가 있으며, 정말 참신한 신네타가 등장하는것도 여전하다. 대표적으로 2018년 말에 갑자기 붐을 일으킨 [[포트거스 D. 에이스]]의 처형장면 등. 또한 네타로 보기 어려운 서브컬쳐 계열에서도 [[아이돌마스터]]나 [[럭키스타]], [[주문은 토끼입니까?]] 그리고 [[교통합성|교통합성(도중하차)]] 등등은 소재로 잘 쓰인다. 2018년 초 [[니지산지]] 등판을 기점으로 원래부터 메이저 권역에 있던 [[버츄얼 유튜버]] 음MAD가 엄청나게 주가를 올려대며 사실상 음몽 계열의 패권을 훔쳐갔다. 다만 버츄얼 유튜버 MAD에 대한 기존 제작자들의 시선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버츄얼 유튜버 MAD의 붐 자체는 기존의 제작자들이 유도한것이 맞고, 이것을 다양한 버튜버 본인들이 공인하고 칭찬하는 문화가 생기면서 선순환이 생기나 싶었지만, 음MAD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신규 제작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이들이 재미도 감동도 없이 소재의 인기로만 랭킹 점유율을 냠냠하고 버튜버들도 팬들 보고 못만들었다 할 순 없으니 일일이 공인해주는 악순환이[* 신규 제작자들이 양질의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 것 자체는 당연하지만, 그러한 상태에서도 조회수와 본인 공인이라는, 음MAD 제작자들의 꿈의 콤보를 누릴 수 있다보니 기존 MAD 제작자와의 교류와 조언에서 일절 귀를 닫고 시간이 지나도 전혀 발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후술하겠지만 나중에는 주목도가 낮아지면서 진정된 상태.] 반복되면서 엄청나게 눈총을 받았다. 그러다가 2018년 중순 쿠키☆&음몽 네임드들의 병크가 차례차례 터지고 기존에 유지하던 영향력조차 크게 실추되면서 2018년 후반은 거의 저퀄 버튜버 MAD의 활약 판이 되고 제작자들은 그런 판에서 점점 [[내수용]] 밈에 빠져 노는 상황이 지속된다. 다만 당시 제작자들 관련 여러 행사들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띄웠기 때문에 암흑기라기보다는 재정비기에 가까웠다. 특히 2018년 진행된 [[音MAD DREAM MATCH]]를 기점으로 연례행사인 [[http://oto10.s602.xrea.com/10sen/|음MAD 10선]] 투표 인원이 '''2배가량 급증'''할 정도로 뉴비가 대량 유입되었으며 이는 이후 재기의 기반이 되었다. 또한 이렇게 제작자의 풀 자체가 급증하자, 커뮤니티의 성향 자체가 대중문화에의 진출을 도모하는 커뮤니티보다는 취미 생활을 양유하는 커뮤니티로서의 색이 진해지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MAD인 [[https://www.nicovideo.jp/watch/sm34584245|SSSS.바싹드맨]]이 대유행을 타면서 어느정도 바뀌게 되고, 이후 샤니마스 MAD들이 죄다 기존 아이마스 MAD와는 비교할 수 없는 광기의 행진을 이어가면서 버튜버와 샤니마스 2파전이 이루어졌고, 그런 와중에 쿠키&음몽 역시 기존 네임드에 가려진 2군 네임드들이 노력을 가하면서 어느정도 활기를 되찾는 등 사실상 특정 소재만 뜨는 분위기가 많이 쇄신되었다. 그에 따라 다른 소재 MAD를 주로 제작하던 사람들 역시 정상적인 제작 페이스를 되찾게 되었다. 특히 2019년이 [[헤이세이]] 마지막 해이자 [[레이와]] 첫 해임을 기념하여 [[헤이세이]]의 음MAD 100선을 뽑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음MAD 권역 외까지 알려지며 큰 히트를 쳤다. 버츄얼 유튜버의 경우 [[홀로라이브]]를 중심으로 수많은 버츄얼 유튜버들이 병크에 휘말리고, 음MAD 공인을 자주 해주는 문화도 [[.LIVE]]의 모코다 메메메를[* 원래 자신으로 만든 MAD 뿐만 아니라 음MAD문화 전반에 관심이 많고 '''자신도 만든 적이 있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해당 발언 이후 "모코다 메메메가 만든 영상"이라며 쿠키☆MAD가 올라온 적이 있는데 사실여부는 불명.] 제외하고는 열기가 식으면서 처참한 발전도를 보이던 신규 유저들이 거의 빠져나가게 되면서 양산형 MAD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평을 받는다. 이후 버츄얼 유튜버 자체보다는 MAD에 관심이 많던 이들은 다시 음몽&쿠키☆ 팬덤에 흡수되었다. 비록 음MAD는 이제 하향세라는 의견이 있지만, 좋은 작품에 좋은 소재 얹으면 1만은 기본 잘하면 10만도 훅훅 뛰는 모습은 오히려 전성기 이상의 수준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는 역대 음MAD 랭킹의 추세를 보면 파악할 수 있다. 하향세라기보다는, 지금은 그 성질 및 시청자가 많이 바뀌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오히려 성격이 많이 다른 서브컬쳐 문화의 창작/소비자들이 유튜브로 떠나면서 더 활성화된 것처럼도 보인다. 또한 2020년의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니코니코 초회의]]에 매드 관련 부스가 진출한 것을 계기로 공식에서도 음MAD를 대놓고 푸쉬해주고 있다. 물론 다른 니코니코발 컨텐츠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Ado(가수)|Ado]] 처럼 니코니코에 호의적인 이들이 없지는 않지만 제작자 대다수가 여전히 니코니코에 충성하는 케이스는 음MAD를 제외하면 [[한여름 밤의 음몽]] 정도이고, 그렇다고 음몽을 대놓고 밀어줄 수는 없는 상황이니(...) 음몽과 무관한 건전한 작품도 많은 음MAD를 대대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한 것. 니코니코가 [[niconico(く)]]사태 이후 재기의 원동력이 필요했던 만큼 현재 남아있는 유저들을 붙잡아두기 위한 무언가 중 하나를 음MAD라고 판단하는 것 같다. 2022년에는 [[와카(파이널 판타지 X)|오토와카]], 근육 [[니시무라 히로유키(1976)|히로유키]]의 [[겁쟁이 몽블랑]], [[Unwelcome School|테이쿄 헤이세이 대학]] 등의 밈이 대히트를 치면서 일약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이어지는 2023년에 돌입하자마자 22년 연말결산 10선 투표 300명 돌파, [[음MAD DREAM MATCH]] 속편 개최, [[사쿠라 미코]] & [[우사다 페코라]] 듀엣 신곡 [[https://youtu.be/_ZJ8MrEXIio|모슈레스]] 제작에 음MAD 제작자 다수 참여 등으로 점점 범위가 넓어지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니코동/유튜브 모두 4자리 초중반 조회수의 그저 그런 인지도였던 2년 전의 보카로곡 [[https://youtu.be/8vJzjvjDTlc?si=MVAPKXOdPyxrd0Hy|유머 아이러니]]가 음MAD 유행 이후 니코동 6만, 유튜브 12만까지[* 23년 11월 기준.] 뛰어오르며 컨텐츠 파워가 건재함을 자랑했다. 그러나 제작자 커뮤니티 특유의 힙스터 성향으로 이에 대해 불만이나 부담스러움을 표출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 유튜브 단순히 니코동과 유튜브를 동시에 운영하는 사람도 많고, YTPMV풍을 선호하는 제작자 중에서 니코동을 안하거나 대충 관리하는 경우도 간간히 보인다. 조금 특이한 경우로 [[RED ZONE]]의 매드만을 만들고,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인 "테크닉"부분만 만드는 그룹이 존재한다. 일단은 RED ZONE 매드 자체의 원흉은 [[에어모토씨]]등지의 정통파이지만 이시카와 테크닉과 많이 다른 스탠스를 취하는 영상과 절대로 풀버전을 만들지 않는 단축 스타일을 봤을 땐 창가학회 네타 파생이 아닌 [[교통합성|철도 매드]] 파생(일명 RED WING 시리즈)이라고 보는 게 옳다. 통칭으로 붉을 적자에 ZONE을 그대로 가나로 표기한 조네(ぞね)를 합쳐 아카조네 일대(界隈)라고[* 특정 장르를 파는 사람들을 이르는 일본 인터넷 속어.] 불린다. 정통파와는 정반대로 모에 애니메이션 소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상술한 '''소재의 미를 죽여 악기로 바꿔버린''' 매드가 단연 압도적이며, 2009년이라는 고대 수준의 시점에 나온 원조인 HON ZONE에서도 나오는 대사나열조차 거의 안하고 그마저도 딱 20초만 만드는 특성때문에 니코동 위주로 활동하는 정통파에게는 디스를 많이 당한다. 특히 에어모토씨의 혼존과 함께 레드존 열풍을 일으킨 RED SHU-ZONE의 작가 미믹크로우는 트위터에도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상당히 많이 표현했다. 정통파들 사이에서는 아카조네 자체가 멸칭처럼 사용될 정도. 물론 테크닉 치고는 신박한 작품이 꽤 나오는 편이라는 장점도 있다만, 20초 내외만 만들거나 그걸 반복해서 붙이면 그만인 특성상 유행을 한번 제대로 타면 순식간에 해당 작품 리스펙트가 십몇개씩 나와버려 금방 식상해져 버리니 이마저도 별것 아니라는 의견. 2020년을 기점으로 YTPMV풍도 아닌데 유튜브를 메인 무대로 활동하는 이들도 점점 늘어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3aT-mVomvQo|역주행 할배]] 등 니코니코에선 기존에도 유행하지 않았고 현재도 전혀 호응을 얻지 못하지만 유튜브에서는 인기가 끝장나는, 그야말로 유튜브만의 일본 네타가 활성화되면서 이를 메인으로 제작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난 것. 이들은 니코동의 양산형 버튜버 MAD제작자들이나 아카조네 제작자처럼 기존 니코니코 동화의 음MAD제작자들과 거의 교류하지 않지만, 작풍은 대체로 니코니코 정통파와 유사한 편이고 실력에 있어서도 지지 않는 것이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